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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한 기업의 서비스와 제품에 대해서 내가 경영인이 되어 운영한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
내가 투자한 애플에 대해서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음. 향후에 다른 제품을 쓸 것 같은가? 라는 질문에 내 대답은 No. 한번 애플 최고의 사용자 편의성 및 인터페이스를 경험하고 나면 다른 제품을 쓴다는 것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 (e.g. 에어팟 맥스 등). 단 경영자의 입장에서 타사의 제품을 써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가장 중유한 것이 나의 원칙인 것 같다. 내가 왜 이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상기시켜 주지 않는다면 항상 불안에 떨어야만 한다.
기존에 맥북을 사용하던 내가 처음으로 서피스 랩탑을 구매하여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서피스 랩탑은 업무용으로 매우 적합하지만 아쉽게도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이 좋지않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중에도 떨어지는 시인성으로 인해 맥북으로 돌아갈까 수십번 생각하다. (신형 맥북에 원격 데스크톱 연결만 있었더라도...)
그리고 문서 작업 용도는 역시 15인치가 적합하다. 애플의 15인치 신제품 15인치 출시 이후 15인치 노트북 시장에서의 판도 변화가 있을 것이 분명하다.
(23.08.05 토요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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